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토 카즈마 (문단 편집) === 츈츈마루 === 4권에서 리자드 러너 토벌 전에 대장장이에게 거금을 들여 부탁한 일본도[* 서술에서는 하나같이 KATANA라고 나온다.]가 완성되어 받으러 가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당시 카즈마는 들뜬 마음에 이름을 뭘로 지을지 고민했는데[* [[마사무네]], [[무라마사]], [[키쿠이치몬지]], [[코가라스마루]].] 우유부단한 그 모습에 메구밍이 홧김에 츈츈마루라고 지어버렸다.[* 이세계 도구에는 물건에 이름을 붙이는 마법 부적이 있는데, 이름을 적고 붙이면 마법으로 붙인 이름이 새겨진다.][* 참고로 러시아어 더빙에서는 '사사이쿠다사이(Сасай-кудасай)'로 나왔는데, 러시아어 '사사이'(Сасай, '빨다'라는 뜻이다.)와 일본어의 '쿠다사이'(ください, '~해주세요'를 뜻한다.)를 합친 말이다. 즉, '빨아주세요'(...) ] 그러나 일본도는 길이가 너무 길어서[* 애니에서는 칼집에 걸려 진열된 검들이 무더기로 떨어지는 것으로 모자라 밖으로 나가려할 때 문에 걸렸다. 대장간 밖으로 나가자마자 생각과는 다르다며 바닥에 검을 내팽겨치는 건 덤.] 카즈마가 쓰기 힘들어해서 결국 길이를 짧게 해서 단검처럼 사용하게 됐다.[* 실제로 활의 나라인 한국은 예로부터 활을 사용하기 위해 검은 보조무장으로 쓰이게 되며 길이가 짧아졌다.] 5권에서는 실비아에게 미츠루기의 마검 그람으로 사기 치려다가 초라한 모습 탓에 실패했다. 12권에서 [[제레실트]]의 촉수를 자르기 위해 얼마만인지 모르게 '''존재가 언급'''되는데 카즈마 본인은 이 검의 이름도 언급하기 싫은 건지 당시 서술에서는 '''거의 쓴 적이 없는 애도(愛刀)'''이라고 츈츈마루라는 글자 하나 없이 언급된다. 이렇듯 활약상이 12권에서 잠깐 촉수 자를 때 빼고는 전무한데 이유는 카즈마가 이 무기를 써야 할 상황이 오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궁수계 스킬을 배운 뒤로는 몬스터 토벌 때는 원거리에서 저격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싸우며, 안 통하면 다크니스와 메구밍이 나서지 카즈마가 나서는 경우는 없다. 애초에 마물 상대의 근접전에 카즈마까지 나서게 되는건 그만큼 상황이 개판이란 뜻이라, 높은 확률로 사망 → 부활 루트를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다.[* 자이언트 토드는 궁수계 스킬을 배운 뒤로 토벌한 에피소드가 없다.] 대인전에서도 초급 마법이나 드레인 스킬, 도적계 스킬'''만'''으로 대처하며 한손검은 절대 쓰지 않는다. 아니 '''쓰지 못한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활과 달리 한손검은 행운 보정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쓰임새가 한정되어 있고 대부분이 다른 스킬로 대체 가능하다. 또한 초급 마법, 드레인 스킬, 도적계 스킬은 연계가 가능한 반면 한손검은 그렇지 않다. ..결국 '자르기 편하다'란 속성 하나가 남는다. 17권에서 드디어 활약한다. 마왕을 도발하는 정도에... 이후 카즈마가 폭렬마법으로 마왕과 동귀어진하였고 던전이 붕괴되어서 찾을 길이 없어졌다. 보기에 따라선 마왕을 잡은 전설의 용사의 검이자 마왕성 터 밑에 봉인된 검이라는 간지나는 설정을 지닌 검이 되었다. 모바일 코노판 메인 스토리에서는 신세를 진 액셀 하츠 멤버들이 무기의 이름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하면서 카즈마가 츈츈마루의 이름을 바꿀려고 시도를 했고 아이템을 적용한 것은 좋았는데 이름을 정하기도 전에 메구밍이 먼저 '츈츈마루'라고 외치는 바람에 이름은 그대로 유지 중이다.[* 물론 이것은 이름을 멋대로 지어낸 메구밍의 잘못이 크지만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않고 우물쭈물거린 카즈마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 여담으로 코노판 인게임 내에서는 여신 메달 무기로 교환할 수 있는 무기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